대장암 2
link  호호아줌마   2025-09-16

하지만 점막 하층 이상을 침범하는 환자들은 수술 치료를 고려하게 되는데, 수술 원칙은 종괴를 철저하게 제거하고, 생리적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근치적 수술은 대장암 2기, 3기에서 주로 시행되고 있으며 일부의 경우 절제가 가능한 상황이라고 판단된다면 4기에서도 시행할 수 있다. 이는 미세한 암 병소까지 제거하는 것을 목적으로 시행되며, 전이의 위험이 있는 장간막, 림프절, 혈관을 일괄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그러나 이미 암이 전이된 대장암 4기의 경우에는 수술할 수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수술 전후로 전이 재발의 위험을 낮추기 위한 치료로써 전신 치료 방법인 항암 화학요법과 국소치료법인 방사선치료를 진행하여 치료과정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대장암 치료 후에는 소화 기능 및 배변 습관의 변화, 오심, 구토, 탈모, 무기력증, 수면장애 등 각종 치료 후유증 및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는 수술 시 대장의 일부를 절제하게 되어 장이 맡던 기능이 소실되거나, 항암제 및 방사선 치료 과정에서 암세포와 함께 정상 세포에까지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들은 환자들의 투병 기간 내 삶의 질을 급격히 저하시키는 동시에, 치료반응률을 현저히 낮추는 원인이 되므로, 현대의학적인 표준치료와 함께 암 치료로 인해 손상된 면역체계의 재건, 그리고 암세포의 전이, 재발방지 및 각종 치료 후유증과 부작용을 개선하고 완화하기 위하여 치료 반응들을 높일 수 있는 다채로운 통합치료를 병행치료 받으시길 권유한다.

통합암치료는 고주파, 온열암치료, 고압산소치료, 미슬토주사, 고농도 비티민C주사, 티모신알파1 주사, 영양수액제, 셀레늄, 알파리포산, 글루타치온 등을 포함한다.이와 동시에 신체적 정서적 활력을 잃지 않도록 체계적인 식단 및 운동 관리도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좋은 식사는 삶의 질을 향상할 뿐 아니라, 대장암 수술 후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의 개선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수술 후 많은 환자들이 현실적으로 운동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하여 포기하는 예도 많다.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채소와 과일의 섭취를 늘리고, 육류 섭취를 줄이며, 금주, 금연에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다. 특히 젊은 연령층에서 대장암의 주원인이 되는 청량음료와 과자류의 섭취 또한 피해야 하며, 항생제의 남용도 피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월간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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